풍산개 윤계상, 김규리, 2011

 


 


김기덕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영화 ‘풍산개’

 


--------------------------대충 줄거리------------------------

서울에서 평양까지 3시간, 그 분의 여자를 배달하라! | 김기덕 감독,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바로 그 영화!!

휴전선을 넘나들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윤계상). 이번에는 물건이 아닌 사람을 빼오라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받는다. 그녀는 바로 남한으로 망명한 북한 고위층 간부의 애인 인옥(김규리)이다. 두 사람은 철조망을 넘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이를 눈치 챈남한 요원들은 이들에게 위험한 제안을 해온다. 한편, 망명남을 처단하기 위해 서울에 머물고 있던북한 간첩단은 인옥을 납치하는 계획까지 세우며 이들을 둘러싼 예측불허 작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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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윤계상은  휴전선을 넘나들며 3시간 안에 사람과 물건을 배송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풍산 연기했죠^^~ 


 


 


풍산 국정원 요원의 요청을 받고,

남한으로 귀화한 북한 고위 간부의 애인인 인옥(김규리)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윤계상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바로 담배 묵언이다.

풍산 말이 별로 없고, 표정연기를 많이 해서 그렇다는 말이 있다죠~ ㅋㅋㅋ


 


 


 


 


여기서  윤계상이 한말이 있어요^^**

 

영화 제목이 풍산개라는 북한 담배이름이잖아요. 풍산이 담배를 즐겨 피워요.

제가 담배를 많이 피는 편이라 잘됐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진짜 북한 담배를 피웠는데, 독해서 쓰러질 했어요. 담배를 피우면서 자연스럽게 풍산 거친 표정이 나왔어요^^.

대사 없는 것도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표현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감독님께  인옥아라고 마디만 외치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거절 당했어요^^.

 

얼마나 대사가 없으면  

대사를 달라고 했을까요~~~ ㅋㅋㅋ

 

윤계상은 강추위가 몰아쳤던 지난해 12

파주의 개천에서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표정이 좋았죠^^;;;

 


 


 


반하겠어~~~       

복근짱~~~~~~  

 

 

여기서 윤계상이 한말이 있어요.

 

새벽3시에 옷을 벗고 강을 건너는 장면을 촬영하며 심장마비가 오는 알았어요.

거기다 주요 부위는 공사 했는데 그게 떨어져서 너덜너덜 해졌어요.

부시맨처럼 뒤에서는 보였죠.

개천에서 냄새가 엄청 나더라고요.”

 

 

대단해요~(^0^)b

추위에 몸으로~ 그것도 냄새가 나는~   

배우니깐 견뎌야 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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